3월은 120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 원래 80~9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했는데, 마지막 2일 동안 EXIT한 종목이 많아서 예상보다 많은 수익이 발생했다.

추가로 1020만원을 입금해 총 자산은 5359만원이 되었다.

 

 
2월달은 그동안 뿌린 씨를 수확하는 느낌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두었다. 2월달의 수익은 135만938원이다.
수익횟수는 1월달의 38회보다 적은 30회였는데 훨씬 많은 수익을 거둔 이유는 비중 때문이다. 기존에 NORMAL 방식으로 매수해둔 종목은 비중이 많이 실려있는데 이 종목들이 꽤 많이 졸업했기 때문이다. SPLIT 방식으로 매수한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매우 적다. 또한 총 자산의 차액과 월수익금이 맞지 않는데 그 이유는 계산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NORMAL로 매수한 종목들은 증권사 계산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SPLIT 방식과 수익률, 수익금 계산방식이 다르다. 어차피 총자산을 늘려가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런 자잘한 숫자 차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개인사적으로는 지난 11월에 결혼을 해서 원룸에 살다가 엊그제 새 아파트에 신혼집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다. 때문에 돈이 필요해서 작년 10월부터 주식계좌에 전혀 돈을 입금하지 않았고 오히려 출금을 했는데도 위와 같이 5개월동안 꾸준히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이로써 현재의 방식으로 매매를 하면 주식으로 연금이나 월급처럼 매월 따박따박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게다가 복리효과로 점점 수익금이 증가할 것이며, 위쪽으로 뚫려있어 한계가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나는 지금 가진 재산은 내 또래 평균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나는 주식으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 자유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1월 총 48만3885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세븐스플릿 방식을 소액으로 테스트하며 적용중인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2회 393862원, 세븐스플릿 방식으로 38회 85524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기존의 방식으로 매매한 종목들도 점차 세븐스플릿으로 전환할 생각이다. 

아래는 내가 직접 문의한 답변 결과이다.

 

- 장부가 = (매수금액 + 수수료) / 수량

- 매입금액 = 장부가 * 수량

- 손익단가 = {(장부가 * 수량) + (매도수수료 + 제세금) }  / 수량

- 평가손익 = {(현재가 * 수량) - (매도수수료 + 제세금) - (장부가*수량)}

- 수익률 {(평가금액 / 장부금액) - 1} * 100

 

- 총매입금액 = 장부가 * 보유수량

 

이때 장부가는 1주를 매도해도 변동되지 않으며, 실현손익의 경우 실제 1주를 매수했던 금액이 아닌 "평균가인 장부가"와 비교하게 된다.

 

최근 자동매매에 박성현 작가님의 세븐스플릿 방식을 적용했다. 이미 테스트를 마치고 AWS 윈도우에서 매일 자동으로 작동되게 해두었으며, 기존의 일반적인 방식으로 매수했던 종목들도 조금식 스플릿 매매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예전에는 내가 총자산을 계산할때 총매입금액 + D2예수금으로 계산했는데, 세븐스플릿을 적용하면서 이 계산방식이 맞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장부가, 수익률, 총매입금액 등의 계산식을 크레온에 문의했던 것이다.

 

스플릿방식 매매에서는 A주식을 10000원일때 1주, 7000원일때 1주를 사서 7500에  매도했을 경우, 나중에 매수한 7000원짜리를 7500원에 매도했으므로 500원 수익으로 찍혀야 하지만, 크레온은 장부가 기준이므로 평균가(장부가)인 8500원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했으므로 1000원 손실로 찍힌다. 또한 이 상태에서 총 매입금액도 내 스플릿방식에서는 남은 10000원*1주 로 10000원이어야 하지만, 크레온에서는 장부가인 8500*1주로 총매입금액 또한 8500원이 되는 것이다.

 

이 계산방식의 차이때문에 스플릿 방식을 적용하면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정확한 수익률 계산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크레온 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사도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현재는 각 주문마다 매입금액을 기록하여 이것의 합산으로 총자산을 계산하도록 변경하였다. 앞으로는 이 기록을 바탕으로 결산에서 총자산 및 수익금을 기록할 예정이다.

 

 

12월 한달은 2회 35만1309원 수익이 발생했다. 8381원 손실이 발생한 와이더플래닛은 테스트용 종목으로 API 기능테스트에 사용했다. 현재 새로운 매매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열심히 개발중이다.

 

현금이 필요하여 또 오히려 186만원을 출금했다. 3~4월이후 생활이 안정되고 새로 추가한 기능이 검증되면 다시 입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2년 발생한 총 수익금은 415만1527원으로 약 11%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다. 테스트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 수익이 좀 적은 편이다. 새로 추가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매매사이클이 안정되면 더 큰 수익이 기대된다.

수익 0, 손실 0, 한 달간 아무 변화가 없었다. 지난달에 수익이 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됐는지, 진짜로 처음으로 수익이 안나는 달이 되었다. 하지만 평단가는 지난달 약 -22%에서 -16%로 상승했으며, 체감상 대충 바닥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대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추가 입금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히려 지난달에 입금했던 100만원도 전혀 사용되지 않아서 출금했다. 그에 따라 총 자산은 4115만원 정도이다. 내년 3월 정도까지는 추가입금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현금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모아둘 생각이다.

오늘은 여러가지로 다시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다. 1년에 3천만원 입금, 년 26% 수익을 낸다고 가정했을때 목표자산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느냐를 대략적으로 시뮬레이션 한 것이다. 4천, 1억, 2억, 3억, 올인 등은 해당 자산에 도달할때까지만 매년 3천만원을 입금한다는 전제이다. 시드머니가 적을때는 매달 입금하는 금액의 영향이 크고, 자산이 커질수록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산이 얼마에 도달할 때까지 주식에 돈을 입금할 것인가를 계산한 것이다.

기존에는 3억 도달까지는 입금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계산을 해보고 목표금액을 1억으로 하기로 했다. 주식자산 1억이 되면 알아서 굴러가도록 방치해둘 생각이다. 예상대로 수익이 발생하면 사실 주식에 올인을 하는게 제일 낫다. 5억 10억에 빨리 도달하면 그만큼 압도적인 현금흐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수익을 다변화해서 자산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대상은 주식, 부동산, 달러, 비트코인이다. 이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가져갈 생각이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달러나 비트코인까지는 순서가 안올수도 있다. 주식 자산 1억을 달성한 후에는 부동산을 우선적으로 공부하며 투자해보려고 한다. 달러투자는 너무나 쉽지만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터졌을때 수익률은 가장 높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도 크다. 결국 탄탄한 자산구축을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소액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공부해볼 생각이다.

9월 수익금은 약 95만원. 4번의 수익을 기록했다. 약 2~2.5% 정도의 수익이다.

시장은 연일 유례없는 폭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내 전체 평단가 대비 평가손익은 -22%를 기록하고 있지만 여기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매도를 확정하지 않으면 손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무조건 버티면서 수익일때만 판다. 때문에 위 표의 3월부터 현재까지 손실은 단 한번도 없고,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혹자는 억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몇 년을 버티면 상승으로 돌아오는 시기는 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평가손익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하락장이라도 살짝 상승으로 바뀔때 튀어올라서 수익을 내고 나오는 종목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종목은 대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튀어오른다. 그 수익과 매도금액으로 다른 종목의 평단가를 낮추거나 새로운 종목을 매수한다. 이렇게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다. 풍차돌리기 적금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 주식은 특히 이 평가손익이 실시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휘둘리기 쉬운데, 주식 계좌 전체를 하나의 자산덩어리로 보아야 한다. 그래서 위의 총자산 = 총매수금액 + (D+2잔액) 으로 구하고 있다. 이 금액은 항상 일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이렇게 버틸 수 있는건, 현재 평가손익이 -22%라고 해도 첫 매수시점부터 충분히 싸게 샀기 때문이며, 빚을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별로 신경쓰고 있지는 않지만 1년동안 갖고 있다 보면 일부 배당을 받는 주식도 있을 것이다. 내가 현재 증명하고 있듯이 몇 달동안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안 난 달은 없었다. 하지만 수익이 안나는 달이 생겨도 상관없다. 손실만 확정하지 않으면 최소한 비기거나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유일한 적은 상장폐지이다. 혹은 밖에서는 알 수 없는 최악의 악재가 갑자기 터지는 정도?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사태를 기억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진짜 말그대로 운이다. 나도 어느정도 기업을 필터링한 상태에서 매수하기 때문에 일부러 상장폐지하는 종목을 사는 것도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확률로 1~2종목은 상폐를 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것을 충분히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1~2종목이 없어지더라도 나머지 종목들의 수익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지금의 시장은 최악이기 때문에 모두가 무조건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다. 그건 각자의 매매방식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며, 대부분의 경우 지금은 매수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내가 지금 매매를 이어가는 이유는 내 방식이 맞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8월 수익금은 69만원, 수익횟수는 3회로 약 1.5%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오늘 한 종목이 목표가에 딱 1.5% 정도를 남기고 근접했는데 끝내 익절하지는 못했다.

 

3월부터 현재까지 주식자산 현황을 엑셀로 정리해보았다. 수익횟수는 27회, 수익률은 1회 수익시 0.5%로 계산하면 현재까지 13.5% 이다.

총자산은 매입금액과 D+2 잔액을 더해서 계산했는데 이 총 자산이 중요하다. 현재는 이 총자산을 3억까지 불리는게 목표다. 그때까지 최소 월 100만원 이상은 매달 주식계좌에 입금할 생각이다. 넉넉잡아 5~7년이면 도달할것 같은데 이 기간을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만약 수익률이 지금까지처럼 월평균 2% 전후로 유지만 된다면, 3억만 도달해도 은퇴가 가능하며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다.


수익금은 88만원으로 약 2.5% 수익이다. 수익 횟수는 7회. 그 중 2종목이 테스트 당시 매수했던 종목이라 수익금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온전한 금액으로 매수했다면 110만원 이상 수익, 3.5%정도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 같다. 잔고에 남은 종목들의 평단가도 -20% 이하에서 -10% 이상으로 상승했다.

올해 6~7월이 역대급 하락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익이 날수 있음이 증명된 것 같다. 4월부터 현재까지 월 4~7회 정도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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